1.칫솔은 주기적으로 관리한다.
칫솔은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세균에 오염되기 시작한다. 5주 정도 경과하면 칫솔모에 존재하는 세균은 수억마리 이상이므로 교체가 필요하다.
구강내 세균은 충치뿐만 아니라 다른 호흡기 감염성 질환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므로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칫솔을 매달 교체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감기, 비인두염 같은 질환을 앓은 후에는 새 칫솔을 교체하는게 바람직하다. 이를 닦은 후 남아 있는 병원균이 칫솔에서 번식해서 같은 질환에 다시 걸릴수도 있기 때문이다.
칫솔은 반드시 칫솔모의 물기를 제거하고 건조한 상태로 보관해야한 세균번식을 최소화 할수 있다.
2.가벼운 뽀뽀, 바이러스의 감염경로가 될수 있다.
충치를 발생시키는 균은 사람의 입에서 입으로 전염된다. 어른의 입안에 존재하는 충치균(뮤탄스균)은 아이와의 뽀뽀 등으로 입안에 전파되어 아이의 유치에 충치를 발생시킬 수 있다.
때문에 귀엽다고 함부로 뽀뽀를 하면 아이의 입에 충치균을 넣어주는 꼴이니 반드시 본인과 주위사람의 주의가 필요하다.
더불어 충치균뿐만 아니라 구강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뽀뽀등의 피부 접촉을 통해서 전염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3.자기전에 칫솔질이 중요하다
입안의 충치균은 자는 동안 가장 활동이 왕성하다. 따라서 자기전에 하는 칫솔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낮 동안에 한 칫솔질보다 더욱 꼼꼼히 치아를 닦아주고
특히 치아 사이사이 면까지 치실을 사용하면 좋다.
이를 위해서는 보호자가 꼼꼼히 아이의 칫솔질을 확인해주어야 하고 치실사용을 교육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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